[보도설명자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갑상선암 건강검진 근거 창출연구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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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4.04.03 | 조회수 | 3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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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4월 3일자 연합뉴스, KBS 및 경향신문 등 "갑상선 초음파 검진비용 연간 최대 1조5천억원 추정" 제하의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연구원이 2011년 수행한 <갑상선암의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근거 창출연구> 및 2013년 후속연구 <초음파를 이용한 갑상선암 선별검사의 유용성> 원탁회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 기사 주요내용
○ 연구원은 국내 연간 갑상선 초음파 검진비용을 추계하고자 의원 557곳과 병원 238곳 등 전국 건강검진기관을 조사한 결과, - 한달 평균 갑상선 초음파 검진자 수는 의원은 30.92±90.47명, 병원은 80.87±129.97명 - 1회 검진비용은 평균 38,420±17,830원(의원 32,670±12,680원, 병원 54,650 ±20,160원)으로 나타남
○ 갑상선 초음파 검진 환자 수와 초음파 검사비용을 토대로 민감도 분석 결과, 한해 최소 1천210억원에서 최대 1조4천905억원을 사용
○ 2011년 전국 20세 이상 70세 미만 일반인 3,633명 설문조사결과, - 갑상선 초음파 검진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평생 수검비율)은 23.3%로 여성(31.3%)과 50대 연령군(28.8%)에서 검진율이 높아 - 검진결과 정상은 70.7%, 갑상선 결절 판정자는 23.6%, 암 진단자는 1.9%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자료를 바탕으로 수술 후 부작용 발생률과 비용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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