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으로 국민건강증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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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3.12.30 | 조회수 | 3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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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으로 - 아시아 최초 EuroScan 회원국 활동, KISTI와 협력연구 수행 등 2014년 전략과제 선정
□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활동’은 국내 의료기술의 도입단계에서 안전성?유효성 등 분석을 통한 신의료기술평가사업 수행 및 보건의료 정책의근거를 연구해왔던 NECA가 임상 도입 이전 단계의 의료기술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평가체계를 구축하고자 전략과제로 선정한 것이다.
○ 이는 국내 기술집적산업의 발달 등 보건의료분야 신기술이 빠르게 개발되고 있지만, 임상현장 도입을 위한 검증관문인 신의료기술평가로의 제도적 연계가 미비하고 보건의료분야 R&D 중복?지연 투자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 일반적으로 의료기술은 개발 - 허가도입 - 확산 - 적정사용 - 쇠퇴의 발달주기*를 갖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인구고령화, 만성질환 급증 및 건강수명 연장에 대한 수요증가 등을 원인으로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를 위한 의료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 유럽국가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신생의료기술(new and emerging health technology) 모니터링과 경보시스템 가동을 위한 상시 탐색기구들이 설립?운영되어 온 것에 비해 국내에는 그동안 신생의료기술을 검토하여 선제적 정보제공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체가 없었다.
○ 또한, NECA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보건의료분야 과학기술정보 분석을 통해 의료기술의 발전가능성 검토 및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하여 지난 11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와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수행 등 상호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 그동안 관련 제도 설계 연구를 담당해온 NECA 의료기술분석실에서는 “신생의료기술 탐색?분석활동으로 해당기술의 잠재적인 영향력을 파악하여 정책결정자 및 보건의료산업계에 맞춤형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 EuroScan 회원국 활동 등 국제협력에 기반한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과 의료기술의 전주기적 관리 등 2014년 전략과제 수행방침을 밝힌 임태환 원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체계적인 의료기술평가를 통해 예측가능성을 높여 국가 보건의료 R&D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기술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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