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2024년 ESG NECA 플로깅’ 추진
-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사회적 실천을 위한 ESG 활동 지속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10월 31일 ESG NECA 플로깅*을 진행했다. NECA의 플로깅 활동은 2021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으로 이전한 후 중곡동 일대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과 영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체육활동과 자연보호 활동이 합쳐진 개념 이날 NECA 임직원 124명은 중랑천 일대(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소재) 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정화에 힘썼다. NECA는 플로깅 외에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24년도 주요 활동으로는 청년기획봉사활동(보건의료 취약계층 지원). NECA ESSG(으쓱으쓱) 챌린지, 중곡동 주민을 위한 가을힐링음악회, 사랑의 김장축제 봉사활동 등이 있다. NECA 이재태 원장은 “이번 플로깅을 통해 환경 경영(E)과 사회적 책임(S)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NECA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붙임> 2024년 ESG NECA 플로깅 활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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