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비대면 의료서비스 적용 전략' 3차 포럼 개최 비대면 의료 제도화 방향에 대해 전문가 논의, 무료 온라인 참여 가능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10월 6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비대면 의료서비스 적용전략 : 제도화 방향'을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김헌성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와 ‘비대면 의료서비스의 특성에 따른 적용 필요분야 탐색 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과 7월 비대면 의료서비스 적용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 첫 번째 발표는 '일본 정책의 분석과 시사점'을 주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나경 교수가 발표한다.
○ 이어서 최근 한국의학한림원과 함께 연구한 ㈜오픈루트 김유석 실장이 '비대면 진료서비스 도입을 위한 제도화 방향'을 발표하고, 대한의사협회 문석균 실장이 '우리나라 비대면 진료서비스 도입 방향에 관한 제언'을 발표한다.
○ 토론에는 김헌성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대중 연구위원, 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유승현 교수, ㈜웰트 강성지 대표 등이 참여한다.
□ 포럼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광협 원장은 “우리나라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전화상담과 처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으나, 제도화를 위한 연구와 사회적 합의는 미흡한 실정이다”라며,
○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내 의료현장에 적용 가능한 혜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2022년 3차 비대면 의료서비스 적용 전략 포럼‘ 포스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