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최미영 팀장, 대한의학회 임상진료지침 우수평가상 수상 임상진료지침 교육, 개발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 이하 보의연)의 최미영 임상근거연구팀장이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임상진료지침평가에 대한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임상진료지침 우수평가상을 수상했다.
○ 임상진료지침 우수평가상은 대한의학회가 임상진료지침 관련 교육, 개발 및 확산에 기여한 공이 있는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 최미영 팀장은 임상진료지침 개발에 활용되는 연구방법론 전문가로서 전문학회의 임상진료지침 개발과정에 참여하여 방법론 교육, 체계적 문헌고찰 컨설팅 등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국내 임상진료지침 현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진료지침 개발',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 등에 관한 시의성 있는 연구로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광협 원장은 "조직개편을 통해 임상근거연구팀을 신설하고, 국제 임상진료지침 협력기구(G-I-N) 회원 가입과 국내 1호 GRADE (The Grading of Recommendations, Assessment, Development and Evaluation) 센터로 지정되는 등 임상진료지침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 며,
○ “보의연은 앞으로도 대한의학회와 함께 국내 임상진료지침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의료현장에서 환자가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대한의학회 시상식.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