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코로나19 극복위해 이웃에 나눔의 손길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위생ㆍ방역물품 기부 연구원 미사용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 나눔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 이하 보의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 보의연은 연구원이 소재한 중구 지역 광장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기부했다.
○ 기부물품은 마스크 1300개 및 손소독제 60개 등으로 구성했으며 보다 철저한 방역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 보의연은 지난해부터 광장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내수진작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경제위기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 보의연은 연구원 내 불용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하는 무상 나눔 활동에도 참여했다.
○ 비영리단체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의연도 이에 동참하여 미사용 전산기기, 사무가구 등 총 77개와 소모품 97개를 무상 나눔하였다.
○ 기부된 물품들은 향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내 IT 무료 교육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 이 외에도 보의연은 연구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바자회, 급여 끝전모아 기부하기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보의연 한광협 원장은 “위기 극복은 따뜻한 마음과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보의연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붙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광장시장 물품 기부 사진자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