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 NECA-WPRO관계자, '의료기술평가 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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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5.09.08 | 조회수 | 1736 |
언론사 | |||
링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70834&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의 부속회의로 APEC 회원국 및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 소속 국가를 초청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필리핀 세부에서 '의료기술평가(HTA)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WPRO, 필리핀 보건부가 공동개최한 것으로, '보편적 의료보장제도' 도입을 희망하는 APEC 및 WPRO 회원국 정부 관계자 대상, 의료기술평가제도의 취지 및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제도 구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총 16개국 보건의료분야 정부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 호주 의약품효능자문위원회, 스페인 의료기술평가기관 등 의료기술평가 선진 기관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관련 제도도입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간의 교류기회가 주어졌다. 한국보건의료의료원 임태환 원장은 "이번 행사는 의료기술평가의 중요성과 발전가능성을 국제적으로 공유한 뜻 깊은 자리로, 이를 계기로 의료기술평가 후발 국가들의 제도설계 및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도 이들 국가와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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