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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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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보도 ] "中·日, 우리 의료기술평가 시스템 배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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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 작성일 | 2013.05.02 | 조회수 | 8703 |
| 언론사 | |||
|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30/0200000000AKR20130430111500017.HTML?input=1179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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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의 의료기술평가 분야 학술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오는 6월 15일부터 5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HTAi)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마다 대륙을 돌며 열리는 이 행사는 여러 나라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기술평가 분야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동북아시아 나라가 대회를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복지부와 보건의료연구원은 이번 서울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의료기술평가선진국으로서 자리 매김하고, 아시아에서 주도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의료연구원 관계자는 "아직 의료기술평가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우리의 신의료기술평가 시스템과 사례를 벤치마킹, 의료기술평가 제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 참가 방법 등 세부 정보는 조직위원회 사이트(www.htai2013.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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