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구원,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철 건강관리 강좌 개최
올해 상하반기 건강강좌 열고 재능기부 앞장서
소아암 환아 정서지원사업 후원을 위한 우수리 기금도 전달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12월 19일(금)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철 건강관리 강좌Ⅱ: 중풍예방 건강체조」를 개최했다.
○ 이번 강좌는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이 주요 구성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NECA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 NECA에서는 2013년부터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철 건강관리 강좌’를 개최,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했다.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Ⅰ: 직장인을 위한 건강한 회식법 (‘13.10.10.)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Ⅱ: 전자담배, 담배인가 금연보조제인가? (‘14.10.1.)
∙어르신을 위한 겨울철 건강관리 강좌Ⅰ: 겨울철 건강문제 예방법 (‘14.12.10.)
∙어르신을 위한 겨울철 건강관리 강좌Ⅱ: 중풍예방 건강체조 (‘14.12.19.) |
□ 강연자로 나선 NECA 박정수 부연구위원(한의학 박사)은 겨울철 어르신들에게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중풍 증상을 설명하고, 실내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중풍예방 건강체조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정수 부연구위원은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차이로 인해 중풍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운동은 중풍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겨울철 야외에서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중풍을 발생시킬 수 있어 몸을 두드리는 등의 가벼운 체조를 권한다”고 밝혔다.
□ 한편, 지난 12월 23일에는 NECA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마련한 기금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하였다.
○ 이번 후원금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우수리 제도’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만 18세 이하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정서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NECA 임태환 원장은 “NECA의 작은 정성이 오랜 질병 치료로 학업에 뒤쳐질 수 있는 환아들의 소중한 꿈을 지켜주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붙임]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철 건강관리 강좌 사진 1매
소아암재단 후원금 전달식 사진 1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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