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근거연구팀 최미영 팀장∙류승은 연구원, 2024 상반기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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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24.08.16 | 조회수 | 1052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 임상근거연구팀 최미영 팀장, 류승은 연구원이 2024 상반기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내과학회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학회 공식 SCIE급 국제저널인 대한내과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되었던 논문 중 분야별로 1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미영 팀장과 류승은 연구원은 “The effects of remdesivir on mortality and the requirement for mechanical ventilation in patients with COVID-19: a systematic review stratified by disease severity” 논문을 대한내과학회지에 게재해 감염 분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본 논문은 코로나19 환자 대상 치료제 렘데시비르(Remdesivir)의 치료가 사망 위험을 크게 감소시키지는 않지만, 코로나19 환자 중 기계적 인공호흡(mechanical ventilation(MV))을 하지 않는 환자에게는 유익한 치료가 될 수 있는 점을 시사했다. 해당 연구논문은 대한내과학회 홈페이지(http://www.kjim.org/journal/view.php?number=170877)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다. ※ Ryoo, S., Choi, M., Yu, S. Y., Yoon, Y. K., Huh, K., & Joo, E. J. (2024). The effects of remdesivir on mortality and the requirement for mechanical ventilation in patients with COVID-19: a systematic review stratified by disease severity.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39(1), 160–171. https://doi.org/10.3904/kjim.2023.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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