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건강한 직장만들기 프로그램” 2024년 대사증후군 검진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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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24.04.12 | 조회수 | 1087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24년 1분기 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12일과 13일 3층 컨퍼런스룸에서 2024년 대사증후군 검진(The 건강한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22년부터 임직원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The 건강한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The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과도한 업무에 따른 피로감, 잦은 음주, 신체활동 부족과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으나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일터 중심의 통합건강관리 서비스사업으로, 광진구 건강관리센터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을 직접 방문하여 대사증후군 검사, 금연클리닉, 절주교육, 신체활동, 영양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날 임직원 47명이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았으며, 생활습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에 관련된 간단한 설문조사 후 혈압, 허리둘레, 체지방,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하였다. 대사증후군 검사가 끝난 후 검사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 영양‧운동 등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하였다. 검사 결과가 건강주의군이거나 대사증후군에 해당되는 임직원은 6개월과 12개월 뒤에 사후검진을 받는다. 이전 결과와 비교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검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연구원에서 매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어 심뇌혈관질환 예방, 콜레스테롤 관리, 식사 운동 습관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얻게 되었고, 직장에서도 건강생활 실천이 가능해서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실제 작년에 시행했던 “The 건강한 직장만들기 프로그램” 2023 대사증후군 검진의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4.89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The 건강한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의 담당자인 추은총 주임행정원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직원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조화로운 NECA의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24년 1분기 안전의 날을 맞아, 이번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원내 보안 안전점검 실시, 냉장고 소독 및 청소작업을 진행하는 안전클린 캠페인 등 근로자들의 건강한 직장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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