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체계 마련」신의료기술평가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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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8.09.17 | 조회수 | 3317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오는 9월 4일(화) 오후 2시, 포스트 타워(Post Tower) 10층 대회의실에서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체계 마련』을 주제로 신의료기술평가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의료기기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실효성 있는 혁신의료기술 평가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의료계, 산업계, 환자단체 등 각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으로서 혁신의료기술 정의 및 분류’,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 필요성 및 방안’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서준범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이의경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NECA 박종연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으로 패널토론을 진행하였다. 패널로는 보건복지부 곽순헌 과장, 서울아산병원 박성호 교수,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대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상수 상무가 참석하여 혁신의료기술이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시장에 도입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NECA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혁신의료기술 평가 체계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신의료기술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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