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메디컬코리아 2024 개막식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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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24.04.15 | 조회수 | 1173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재태 원장이 지난 3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 ‘메디컬 코리아 2024’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14회째인 메디컬 코리아 2024는 ‘모두의 헬스케어 :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탐색(Connected Healthcare for All: A New Horizon beyond Barriers)’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개막식 행사 전 열린 주요 협력국 보건부 장·차관들과의 고위급 정부 간 회담에는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김혜진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담에서는 아자트 오베조프 투르크메니스탄 보건의료산업부 차관과 투르크 국립재활센터 내 한의약센터 설립, 의료인 연수 등을 논의하였으며, 김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 장관과 한-파라과이 보건의료 분야 포괄적 협력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어 친조리그 소드놈 몽골 보건부 장관과 함께 각 국가별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하는 등 해외 정부뿐 아니라 글로벌 보건의료 관련 기관들과 새로운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태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대만 등 지속적인 국제 협력 기관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데, 오늘 논의된 협력사항이 향후 NECA의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와도 연계되어 연구 성과의 국제적 확산을 도모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진형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확장성에 대한 전망 제시, 글렌 수석 부사장이 ‘로봇 수술의 진화, 영향, 그리고 미래’이란 주제로 한국 의료인들의 선도적인 로봇 수술 사례를 소개했으며, 정부 유공포상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국내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컨퍼런스인 ‘메디컬 코리아 2024 개막식’에 유일한 유관기관 대표로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이 참석함으로써 보건의료 분야를 대표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국제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HTAi)를 대표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앞으로도 국제적인 컨퍼런스에 지속적으로 참석하여, 의료기술평가(HTA) 대표 연구기관으로 국제 협력을 선도하고 기관 외연을 활발히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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