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NECA 주니어 보드’ 아이디어 발표회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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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23.11.29 | 조회수 | 1814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지난 11월 8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NECA 주니어 보드’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NECA 주니어 보드’는 양방향 의사소통 체계 정례화, 조직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 등 공직사회 혁신 확산에 기여하고, 전사 수준의 지속가능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해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총 3개의 소그룹 19인의 MZ세대로 구성된 NECA 주니어보드는 지난 9월부터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획·실행 계획안 마련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해왔다. 아이디어 제안서를 토대로 NECA 주니어보드는 경영 현안 해소, 전문교육 강화 및 멘토링 제도 확대, 부서 교류 활성화 및 직원 간 소통 지원 캠페인 진행 등 소그룹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소그룹별 월 2회 이상 정기회의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 자체 검토를 통해 선별된 우수 아이디어 9건을 발표하였다. 3개의 소그룹은 ‘그림자 위원회 구성’, ‘조직문화진단 시행’, ‘공감포럼 기획’, ‘온보딩 프로그램 개발’, ‘스터디 메이트 운영’, ‘상호존중 및 소통확산 캠페인’, ‘팀빌딩 프로그램’, ’다름보다 아름 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하였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재태 원장은 “MZ세대 직원들의 시선으로 기관 현안을 바라볼 수 있어서 주니어보드의 활동이 더욱 의미 있었으며,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계속 발굴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아이디어들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직원들에게 자료가 공유되었으며, 직원 참여·공감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경영·과제들로 활용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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