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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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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행정학회 후기 학술대회「연구 근거의 확산 및 활용 세션」개최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작성일 2023.11.29 조회수 1679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11월 2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한국보건행정학회 후기학술대회에서 ‘보건의료연구 근거의 확산 및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개최했다.

 



‘한국보건의료제도의 지속가능성 제고’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학회에서 연구원은 세션 참석자들과 함께 보건의료 근거생성과 확산 및 보건의료연구 근거의 사회적·정책적 활용 등을 논의하였다.

 

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세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김남순 평가위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손희정 부연구위원과 김주연 연구위원이 각각 “보건의료 근거생성과 확산: 국외 동향 및 PACEN 사례” 및 “보건의료연구 근거의 사회적 활용: 원탁회의”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윤정 연구위원이 “보건의료연구 근거의 정책적 활용”에 대해 발표하였다. 




발표에 이어  박종연 교수(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지영건 교수(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손희정 부연구위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환자중심의료기술최적화연구사업단), 김주연 연구기획팀장(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의료연구본부), 최윤정 연구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건의료연구 근거 확산 및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고,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보건의료분야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대회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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