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는 9월 14일(목)~15일(금) K-Hospital 2023(서울 코엑스)과 9월 21일(목)~22일(금) GMES 2023(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과 연계하여 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찾아가는 상담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K-Hospital 2023(국제 병원 및 헬스케어 박람회) 및 GMES 2023(강원의료기기전시회)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상담 부스」는 지리적 한계 및 현안업무 등으로 상담이 어려운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의료기기산업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시장진출 상담을 제공하고, 특히  신의료기술평가(한국보건의료연구원)부터 의료기기 인허가(식품의약품안전처), 보험등재(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업 지원사업(한국보건산업진흥원)까지 사업화 단계별 전문부처‧기관이 함께 전주기에 걸친 종합적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평가사업협력팀에서는 의료기기 시장진출 규제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약 30건의 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상담 및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같은날 9월 14일(목)에 코엑스 403호에서 개최된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협력·지속 성장 세미나’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채민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장님이 ‘신의료기술 평가제도 개선 소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신채민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장님은 ‘스마트의료기기 지속 성장’을 주제로 선진입 의료기술 제도별 안내, 근거 창출을 위한 지원, 전주기 컨설팅 등 신의료기술평가 제도의 이슈사항 관련하여 전문 정보를 제공하였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에서는 1.KIMES 2023 연계 전주기 통합 설명회 발표 및 찾아가는 상담 부스 운영, 2. 5차례의 신의료기술평가 국제 릴레이 세미나 개최, 3.  '신의료기술 선진입-후평가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4. 신의료기술 선진입-후평가 제도개선  관련 기자 인터뷰 등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과 소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상담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는 지난 7월에 시행한 “길라잡이 서비스 연계 맞춤형 교육”에 이어 이번 10월 2023년 제2차 제한적 의료기술 신청 공고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신의료기술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및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공공연구기관으로서 지식공유와 나눔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