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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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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약물경제성평가 및 성과연구학회(TaSPOR)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방문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작성일 2023.08.31 조회수 2017


지난 8월 30일, 대만 약물경제성평가 및 성과연구학회(TaSPOR) 회원 13인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을 방문하였다.


<최하진 주임연구원>

이번 대만 약물경제성평가 및 성과연구학회(TaSPOR)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방문은 한국의 의료기술평가 현황 및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맨 왼쪽 첫번째)>

최하진 주임연구원의 개회를 시작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재태 원장의 환영 인사말씀과 함께 신채민 본부장, 최지은 본부장, 설아람 연구위원, 서재경 부연구위원이 한국의 신의료기술평가제도(Introduction of New Health Technology Assessment in Korea), 한국의 의료기술재평가제도(Introduction of Health Technology Reassessment), 신개발 의료기술 수평탐색활동(Introduction of Horizon Scanning)에 대한 발표 및 한국의 의료기술평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채민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장>


<최지은 보건의료평가연구본부장>


<성과연구팀 설아람 연구위원>

발표와 함께 대만 약물경제성평가 및 성과연구학회(TaSPOR)분들의 여러 질문이 쏟아졌고 대만과 비교한 한국의 의료기술평가제도, 건강보험제도 및 의약품 평가 등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자 하는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서재경 부연구위원(왼쪽에서 네번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한국의 의료기술평가 역량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이종욱 펠로우쉽, 태국 Silpakorn 대학, 태국 Mahidol 대학, 말레이시아 PSD, 라오스 보건의료 관리자 기관방문 등 지속적으로 국제 협력을 위한 기관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관 방문을 통해 한국의 의료기술평가 연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 시간이 향후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연구 성과의 국제적 확산을 도모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하여 공익적 임상연구의 기반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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