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공지사항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제공합니다. 이미지와 미디어 자료가 있을수 있습니다.
1차 의료기관 우울증 선별 진료지침 공청회 개최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1.03.15 조회수 4008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 cpg지원국은 우울증임상연구센터(센터장 전태연)와 공동으로 2011. 3. 16(수) 오후 2시부터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일차의료기관에서 우울증 선별에 대한 진료지침 공청회>를 개최한다.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환자 자신과 가족들의 고통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도 부담이 큰 질환이지만 질환 발견율이 낮은 질환이다. 특히 우울증 환자는 본인이 우울증인지를 모르고 신체증상을 호소하여 일차의료기관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환자 발견 및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일차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를 위한 적절한 선별검사 및 과정 정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울증임상연구센터와 cpg지원국에서는 일차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울증 선별에 대한 진료지침을 수용개작 방법으로 공동 개발하였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울증 선별 진료지침 개발과정 ▲성인·노인 우울증 선별진료지침(임현우 가톨릭의대 교수), ▲청소년 우울증 선별진료지침(조선진 가톨릭의대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고, 이어 우울증임상연구센터장을 좌장으로 패널들과의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2010년도 근거창출 선진의료기술개발 사업 선정평가 절차 및 평가 항목 안내
다음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NECA 연구방법 시리즈’ 발간

페이지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