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의료기관 우울증 선별 진료지침 공청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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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1.03.15 | 조회수 | 4033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 cpg지원국은 우울증임상연구센터(센터장 전태연)와 공동으로 2011. 3. 16(수) 오후 2시부터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일차의료기관에서 우울증 선별에 대한 진료지침 공청회>를 개최한다.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환자 자신과 가족들의 고통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도 부담이 큰 질환이지만 질환 발견율이 낮은 질환이다. 특히 우울증 환자는 본인이 우울증인지를 모르고 신체증상을 호소하여 일차의료기관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환자 발견 및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일차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를 위한 적절한 선별검사 및 과정 정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울증임상연구센터와 cpg지원국에서는 일차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울증 선별에 대한 진료지침을 수용개작 방법으로 공동 개발하였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울증 선별 진료지침 개발과정 ▲성인·노인 우울증 선별진료지침(임현우 가톨릭의대 교수), ▲청소년 우울증 선별진료지침(조선진 가톨릭의대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고, 이어 우울증임상연구센터장을 좌장으로 패널들과의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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