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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 평가에 꼭 필요한 것은? 시리즈 나왔다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3.03.15 조회수 2393


국내 의료기술 평가연구 진행에 꼭 필요한 연구방법론을 담은 시리즈물이 나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연구방법론 표준화와 이의 활용 촉진을 위해 5권의 'NECA 연구방법 시리즈'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한 연구방법 시리즈는 보건의료분야 연구자들에게 과학적·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보다 분명하고 일반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하는 데 필요한 연구방법론들을 정리했다.

베이지안 메타분석법, 보건의료분야에서 비용 산출방법, 국내 보건의료 이차자료원 활용, 측정된 교란요인을 고려한 성과분석 방법, 한국적 상황을 고려한 비교효과연구 방법 등의 5권으로 구성돼 있다.

이선희 원장은 "시리즈 발간을 계기로 국내 연구여건에 부합된 방법론 정립과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져 보건의료정책의 합리성을 높일 수 있는 근거창출 연구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보의연은 「신의료기술평가 체계적 문헌고찰 지침」,「체계적 문헌고찰 매뉴얼」,「임상진료지침 개발 매뉴얼」 발간으로 그간 축적된 연구경험과 고민을 공유한 바 있다.

NECA 연구방법 시리즈는 보의연 홈페이지(http://www.neca.re.kr) 및 QR코드 접속을 통해 PDF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매뉴얼 책자의 신청도 가능하다.


기사입력시간 2013.03.15  11:33:08 이은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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