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비대면 의료서비스 연구 결과 발표 '비대면 의료서비스 적용 전략' 4차 포럼 개최 사전등록 후 온·오프라인 참여 가능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11월 28일(월) 오후 2시 30분부터 ‘국내 도입 필요 비대면 의료서비스 모델 및 적용’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김헌성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와 ‘비대면 의료서비스의 특성에 따른 적용 필요분야 탐색 연구’를 공동 수행하고 있다. 지난 5월과 7월, 9월에 3차례 비대면 의료서비스 적용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수행한 비대면 의료서비스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첫 번째로 서효원 주임연구원이 ‘비대면 의료, 최근 3개년 연구 동향 및 주요 결과’를 발표하고, 이나래 부연구위원이 ‘비대면 의료 제도화를 위한 실증 분석’을 발표한다.
○ 김희선 부연구위원은 ‘국내 도입 필요 비대면 의료서비스 모델 및 적용’을 주제로 1차~3차 포럼 운영 결과와 전문가 조사결과를 공유한다.
○ 이어서 서울대학교 권용진 교수가 ‘국내 비대면 의료의 법적 개선방안에 관한 고찰’을 발표하고,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 차원철 교수의 ‘비대면 의료의 적용을 위한 향후 과제와 전언’이 이어진다.
○ 토론에는 김헌성 교수를 좌장으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유석 교수, 국회입법조사처 이만우 입법조사연구관,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김충기 교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의료연구본부 최인순 본부장,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 신현준 사무관의 참여로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 포럼은 사전등록 후(https://necaforum.imweb.me/),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광협 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국내 의료환경에 맞는 비대면 의료서비스의 적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년간 연구를 수행해왔다”라며,
○ “오늘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가 의견수렴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2년 4차 비대면 의료서비스 적용 전략 포럼’ 포스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