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4월 13일(수) 14시,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와 정신건강관련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협력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질병 치료를 위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 조성을 위한 정보 교류에 협력할 예정이다.
□ 특히, 코로나19 확진 정신질환자의 건강 상태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정신질환자의 감염병 대응전략과 예방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광협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 특히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연구결과들이 정신질환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정책 마련의 근거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정신건강 관련 국가 연구소로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포함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연구가 추진되어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