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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도전과 극복’ 주제로 연례학술회의 개최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보도자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도전과 극복’ 주제로 연례학술회의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작성일 2022.03.23 조회수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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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도전과 극복’
주제로 연례학술회의 개최
신종 감염병ㆍ초고령화 등 보건의료의 위기 진단 및 해결 방향 모색
연례학술회의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등록 후 무료 온라인 참여 가능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 이하 보의연)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오는 25일(금) 오후 1시 45분부터 연례학술회의를 개최한다. 

  ○ 신종감염병 출현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는 보건·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위협하고 있다. 

  ○ 보의연은 전문가와 함께 현안을 점검하고 극복 방안을 마련하고자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의학회, 대한치의학회 후원으로 학술회의를 마련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 기조연설에서는 ‘대한민국 보건의료, 위기와 도전’을 주제로 우리가 직면한 신종 감염병과 초고령화 사회에 대해 다룬다.

  ○ 환자중심의료기술최적화연구사업단 허대석 단장을 좌장으로, 차의과학대학교 보건산업대학원 전병율 원장이 ‘COVID-19’를,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김창오 교수가 ‘초고령화 사회’에 관하여 우리나라의 상황을 짚어보고 올바른 해결방안이 무엇일지 화두를 던진다.

□ 첫 번째 세션에서는 ‘불확실성 극복전략’을 주제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상진료지침 개발, 의료기술이 갖는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보의연 추진사업을 발표한다.

  ○ 좌장은 대한의학회 박정율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본부전문위원회 염호기 위원장이 맡는다.

  ○ 대한의학회 임상진료지침전문위원회 용환석 위원장이 보의연과 공동 연구한 ‘COVID19 불확실성 대응: Living Guideline*’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보의연 신채민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장이 ‘혁신의료기술’, 신상진 재평가사업단장과 최인순 연구개발본부장이 각각 ‘의료기술재평가’와 ‘실제임상근거(Real-World Evidence, RWE)’에 관한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 Living Guideline(살아있는 임상진료지침): 최신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임상진료지침

  ○ 토론에는 보건복지부 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최병욱 회장, 대한의료정보학회 김헌성 학술이사,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참여한다.

□ 두 번째 세션에서는 다가올 ‘초고령화 사회 대응전략’을 주제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해외 사례와 함께 정부, 의학, 치의학계에서 현황과 방향을 공유하고 대비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 좌장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안형식 정책개발위원장과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이 맡는다.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이윤수 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이 ‘AIㆍ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관해 발표하며,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가 ‘일본의 초고령화 사회 대응 현황’을 공유한다.

  ○ 이어서 대한치의학회 전상호 기획이사가 ‘노인 구강관리 사업 방향’을, 보의연 최지은 보건의료연구본부장이 ‘노인의료 연구방향과 과제’를 발표한다.

  ○ 토론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노인의료센터 임재영 교수와 경희대학교병원 어르신진료센터 원장원 교수, 대한의사협회 우봉식 의료정책연구소장,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김창오 교수가 참여하여 초고령화사회 대응전략을 논한다.

□ 이번 행사는 보의연 연례학술회의 공식 누리집(necaconference.kr)이나 연례학술회의 공식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하여 사전등록 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보의연 한광협 원장은 “현재 보건의료분야는 신종 감염병과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일컫는 ‘블랙스완’과 초고령화 사회처럼 충분히 예상하면서도 간과할 수 있는 ‘회색 코뿔소’의 상황에 놓여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혜안을 모으고 실제적 협력을 이뤄내는 것”이라면서, “이번 연례학술회의가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전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2022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례학술회의 포스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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