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3관왕 기관 소식지, 10주년 성과집, 해외 홍보물 등 3개 부문 수상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12월 9일(월), 한국사보협회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 및 단체 의 사보, 웹사이트, 출판물,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 대하여 매년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NECA는 기관 소식지와 10주년 성과집, 해외 브로셔 등에서 각 부문별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기관 소식지인 ‘공감 NECA’는 2013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보건의료전문가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이슈에 대해 시의적절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민 눈높이에 맞춰 가독성을 높인 연구결과 콘텐츠를 홍보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자사보 부문에서 편집 대상을 수여받았다.
○ NECA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건강한 세상을 위한 10년의 발자취 그리고 새로운 도약’ 성과집은 기존의 무거운 느낌의 성과집에서 벗어나 잡지 형식의 가볍고 감성적으로 제작한 데 차별성을 나타냈으며, 우수 출판물 대상을 받았다.
○ 해외 보건의료 관계자들을 위해 제작된 NECA 영문 브로셔는 ‘의료기술 생애주기별 연구 프로그램과 인프라 구축’, ‘공중보건 및 환자 안전 강화’, ‘사회적 가치 반영’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연구사업을 소개함으로써 독창적인 기획력과 디자인으로 최우수 해외홍보물 대상으로 선정됐다.
□ NECA 최하영 정책협력홍보팀장은 “NECA는 의료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서,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다양한 채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시각에서 콘텐츠 및 메시지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