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일차의료 중재에 관한 리얼월드 평가 안내서' 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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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8.12.28 | 조회수 | 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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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일차의료 중재에 관한 리얼월드 평가 안내서' 발간
□ 본 안내서는 미국 보건의료연구소(AHRQ)에서 발간한 책자를 번역한 본으로, 보건의료 연구자 및 정책결정자등에게 일차의료 정책 발전을 위하여 실제 임상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소개한다.
○ 이 책에서는 일차의료 중재를 평가하기 위하여 필요한 데이터, 평가 기술, 평가자 등의 자원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활용하여 평가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또한 평가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일차의료에 가장 효과적인 대상 환자 및 환경을 식별하거나, 정책 개선과 확산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NECA 홈페이지(https://www.neca.re.kr)에서 다운로드하여 확인할 수 있다.
□ 미국에서는 보건의료연구소를 중심으로 일차의료 강화 혁신모델로서 환자중심(PCMH, Patient-Centered Medical Home) 모형을 정의하고, 일차의료 중재에 관한 리얼월드 평가 안내서와 평가 연구들을 종합한 연간 보고서를 발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 특히, 의료조직 개혁 및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수행하기 위해 관련 근거 생성 및 평가 도구를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환경의 일차의료 현장에서 중재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미국 보건의료연구소의 이러한 연구 활동이 응집되어 있는 '일차의료 중재에 관한 리얼월드 평가 안내서'는 추후 한국형 일차의료 정책 평가 방안 수립을 위한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표역자인 김희선 부연구위원은 “외국 사례를 바탕으로 살펴본바 한국에서도 유사한 정책 평가 사례와 경험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를 근거로 지역적, 환경적 요소가 담겨있는 실제 임상 데이터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일차의료 정책 평가안을 만들어 가는 데 좋은 안내서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영성 원장 역시 앞서 고민을 경험한 미국의 사례로써, 본 안내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험을 반추하며 보다 발전적인 공중보건학적 중재 평가로서의 보건의료 정책성과 평가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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