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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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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ISPOR 공로상 수상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8.09.18 조회수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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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ISPOR 공로상 수상
보건의료근거연구본부 김수경 선임연구위원,
아시아태평양 의료기술평가 회의체 의장으로서의 공로 인정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보건의료근거연구본부 김수경 선임연구위원이 도쿄에서 열린 국제약물경제성평가 및 성과연구학회(이하 ISPOR)의 ‘아시아태평양 의료기술평가 회의’의 의장으로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ISPOR는 1995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 보건의료 연구 학회이다. 전 세계 의료기술평가 전문 기관 및 연구자, 정책결정자, 임상의와 산업계, 환자단체 등 총 110개 이상의 국가에서 2만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의약품, 의료기기, 시술법 등 넓은 범위의 의료기술에 대한 경제성 및 성과연구를 수행해 보건의료 의사결정에 필요한 유용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 김수경 선임연구위원은 2016년 7월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기술평가 회의(HTA Roundtable Asia Pacific)’의 의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회의를 통해 회원 국가의 의료기술평가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는 등 의장으로서의 역할 수행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기술평가 회의’는 ISPOR 의료기술평가위원회(HTA Council)의 지역별 회의체 중 하나다.

-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호주, 카자흐스탄 등을 대표하는 의료기술평가기관 및 ISPOR 본부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국가별 의료기술평가관련 정보와 정책 상황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이 외에도 북미, 유럽, 라틴아메리카 등 지역별 회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동·아프리카지역에서도 회의체가 구성되고 있다.

○ 김수경 선임연구위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의 의장으로서 매년 회의를 주관하고 여타 지역 회의에 참여해왔으며, 임기는 2019년 6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

□ 김 선임연구위원은 “회의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의료기술평가 기관들 혹은 국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각 국가들의 의료기술평가 노하우와 최신 지견 등을 공유하는 장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 또한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료기술평가분야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약제급여평가 및 신의료기술평가, 그리고 최근의 급여 확대 정책 등으로 우리나라 제도에 대한 다른 나라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면서, “우리 원을 포함한 국내 의료기술평가 기관들의 국제협력 활동이 보다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붙임. ISPOR 공로상 수상 사진자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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