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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7차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 성료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보도자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7차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 성료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8.02.08 조회수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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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7차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 성료
임상 연구자 등 대상 현장소통의 장 마련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및 공익적 임상연구 발전방향 논의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2월 7일(수) 전남대학교병원에서「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는 전국 임상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NECA의 연구사업을 소개하고 보건의료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지난해 기획되었다.


○ 이번 7회차에는 전남대학교병원 이삼용 병원장, 김병채 의생명연구원장을 포함하여 총 70여명의 임상 연구자와 업계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1부에서는 NECA의 주요사업 및 연구 성과가 소개되고, 2부에서는 임상전문가들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 첫 강연자로 나선 NECA 박종연 본부장과 김민정 연구위원은 의료기술평가 및 국가 주도형 공익적 임상연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수행 성과를 발표했다.


○ 또한 김희선 부연구위원과 홍석원 연구위원은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정책평가시스템의 필요성을 설파하고, 장기요양을 위한 ICT 서비스 모형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 2부에서는 NECA 최인순 연구위원과 경상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 김록범 교수, 전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수완 교수가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방법, 관련 연구사례 발표를 이어갔다.


□ 이영성 원장은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사회적 담론 형성과 공익적 임상연구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면서 “NECA는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보건의료의 최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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