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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7년 9차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보도자료 ] ‘17년 9차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7.11.27 조회수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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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9차「신의료기술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개정
뮤코폴리사카라이드 정량 등 2가지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유효성 확인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2017년 제9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하였다.

 

○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 위원회 심의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다음 2가지이다.

 


 

○ 뮤코폴리사카라이드 정량 [정밀분광/질량분석]

 

- 뮤코다당증은 체내에 뮤코폴리사카라이드*가 축적되어 나타나는 유전성 희귀질환으로, 심각한 지능장애와 신체적 이상을 발생시킨다. 관련 효소의 결핍에 따라 증상의 심각도 및 환자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나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 아미노산을 함유하는 다당류로 체내에서 주로 결합조직에 존재함

 

- 동 검사는 임상적으로 뮤코다당증이 의심되거나 진단 후 치료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소변에서 뮤코폴라사카라이드를 정량적으로 측정, 뮤코다당증의 선별 및 진단, 유형 감별, 치료효과를 모니터링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검사이다.

 

○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항원 검사 [일반면역검사]

 

- 폐렴 마이코플라즈마는 감염 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가 지연될 경우 중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초기 진단이 중요하다.

 

- 동 기술은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감염 의심환자의 인두에서 채취한 검체(인두도말액)를 정성적으로 측정하여 마이코플라즈마 항원을 검출,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검사이다.

 


 

□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제53조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7 - 208호, 2017. 11. 23.),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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