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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건의료연구원,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Ⅲ’ 개최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보건의료연구원,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Ⅲ’ 개최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5.11.16 조회수 1417
언론사
링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10030218&code=46111201&cp=nv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최근 NECA 컨퍼런스룸에서 입주건물 내 기관 및 기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Ⅲ’를 개최했다.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 시리즈는 NECA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보건의료분야 지식·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현대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3회째 시행되고 있다. 이날 강좌에는 동건물 재직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의학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강연을 맡은 NECA 이상무 선임연구위원(내과 전문의)은 ‘현대인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암질환 및 대사증후군의 발생현황과 원인, 예방수칙 등을 소개했는데 주요 암질환(유방암, 대장암, 직결장암, 자궁내막암, 폐암, 췌장암 등)의 원인을 각각 제시하며, 공통원인으로 지목된 비만상태, 음주, 흡연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평소 식습관 및 운동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식품 라벨 비교를 통한 트랜스지방 섭취 지양 ▲직결장암 유발원인인 가공육 섭취 줄이기 ▲흰살고기(흰살 생선, 닭고기, 오리고기 등) 자주 섭취하기 ▲하루에 채소와 과일 2컵 반씩 먹기 ▲꾸준한 운동을 통한 HDL 콜레스테롤 향상 등 다양한 예방수칙을 제시하며, 일상생활에서 ‘습관화’ 할 것을 요청했다.

이상무 선임연구위원은 “암등록통계자료(2012)에 따르면, 평균수명(남성 77세, 여성 84세)까지 생존 시 암발생 확률이 남성 38%, 여성 35%에 달하는데 대부분 60세 이후 암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이는 평소 생활습관이 쌓여서 노년의 건강상태를 결정한 것으로 일상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한다면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강좌를 주관한 NECA ‘윤리경영추진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 및 소통·신뢰의 윤리경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결성된 이래 ‘Ne잎클로버 봉사단’ 운영 등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NECA에서는 이번 강좌를 비롯해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의 성격에 부합하는 지식 나눔 봉사 및 생애주기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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