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장기임상효과 추정에 대한 논의의 장 마련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장기임상효과 추정에 대한 논의의 장 마련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5.11.16 조회수 1474
언론사
링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10039740&code=41121111&cp=nv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는 오는 11월 18일(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5년 후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후기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장기임상효과 추정을 둘러싼 쟁점 검토’, ‘다기준결정분석과 의사결정’에 대한 논의가 전개된다. 또한 ‘국민건강임상연구’에 대한 소개와 발전방향에 대한 모색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일본의 보건경제학자인 Isao Kamae 교수가 기조강연을 한다.

‘장기임상효과 추정을 둘러싼 쟁점 검토’에서는 단기 임상시험 자료를 바탕으로 통계적 방법론을 활용하여 장기 임상효과를 추정하는 과정에서 불거지는 쟁점들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진다. 고려대학교 안형진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서울대 한서경 교수와 사노피 아벤티스의 김성주 박사가 관련 쟁점에 대한 토론을 할 예정이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다기준결정분석과 의사결정’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이태진 교수가 ‘다기준결정분석과 비용-효과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며 이와 관련하여 학계, 보건복지부, 시민단체, 제약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한다.

‘국가건강임상연구사업(NHCR)의 발전방향’에서는 국가건강임상연구사업(NHCR)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임상자료와 관련된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진다.

연수교육은 11월 19일(목)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리며 ‘경제성 평가 초/중급 과정 (강혜영, 연세대)’, ‘엑셀을 이용한 경제성 평가 모델링 (김윤희, 국회예산처)’, ‘big data 자료 분석:공단 자료 활용(I)’, ‘big data 자료 분석: 공단 자료 활용(II)’, ‘체계적 문헌고찰1, 2’ 등 총 6개의 강좌가 열린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의료기술평가에도 환자 참여시켜야”…보의연 인식조사 발표
다음글 만성질환 1천만 시대…질병예방서비스위원회 구성

페이지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