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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건의료연구원, ‘국가주도형 보건의료 근거창출 미래전략’ 주제로 연례회의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보건의료연구원, ‘국가주도형 보건의료 근거창출 미래전략’ 주제로 연례회의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6.03.21 조회수 1262
언론사
링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10436592&code=46111201&cp=nv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오는 24일(목)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원 7주년을 기념해 ‘국가주도형 보건의료 근거창출 미래전략’을 주제로 제4회 NECA 연례회의(Annual Conference)를 개최한다.

 

NECA는 국민건강증진과 한정된 의료자원의 합리적 활용을 위해 환자중심, 근거기반 보건의료 정책결정 지원을 위한 연구들을 수행해왔으며, 보건의료 현안들을 효과적·체계적으로 지원하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시대의 정밀의학(개인의 유전체 및 진료정보를 고려한 맞춤의료와 건강, 생활환경, 습관 정보에 기반을 둔 사전적 건강관리가 포함된 맞춤형 예측 의료 서비스)과 한국형 근거기반 임상연구의 발전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한다. 

 

NECA 임태환 원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빅데이터 시대, 정밀의학의 의미’를 소개하고, 정밀의학과 보건의료산업(건국대학교 경영학과 함유근 교수), 정밀의학의 성공적 임상 적용(서울대학교 의과학과 최무림 교수) 등 관련 최신 동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근거기반 보건의료 의사결정을 위한 임상연구의 발전 방향’에서는 ▲국내 임상연구 발전의 전략적 접근 ▲환자등록자료 구축을 통한 근거생성 임상연구 활성화 ▲국민건강임상연구: 근거기반의료의 미래를 보다 등 3개 세션이 마련된다. 마지막 세션은 ‘NECA 3.0 지평을 넓히다’라는 주제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NECA로 거듭나기 위해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비한 미래전략을 발표한다.

 

이번 연례회의를 기획한 최미영 지식정보확산팀장은 “환자와 의료소비자의 가치를 반영한 근거기반 보건의료 연구수행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NECA 실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개최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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