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 '부실한 흡연실'에 흡연자 외면 "비흡연자들 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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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5.12.29 | 조회수 | 1521 |
언론사 | |||
링크 |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today/article/3835742_17828.html | ||
◀ 앵커 ▶
금연 구역이 늘어나면서 거리 곳곳에 애연가들을 위한 흡연실이 설치됐는데요,
◀ 리포트 ▶
서울역 앞 광장.
[흡연자]
"답답하죠. 저기 들어가면 담배 몇 개비 더 피우는 것과 똑같다니까요." 환풍기를 작동해봐도 숨을 쉬기조차 힘듭니다.
[편영희/비흡연자]
"코를 막고 다니고 제가 지금 임신 중인데 너무 불편해요." 지난 2012년 3천100여 곳이었던 서울의 실외 금연구역은 3년 사이 3배 이상 늘어났지만 지정된 실외 흡연구역은 26곳에 불과합니다. 구체적인 설치 기준이 없다 보니 흡연자들까지 외면하는 컨테이너형 흡연실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성규/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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