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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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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보도 ] 간접흡연 막는 흡연구역은 어떻게…전문가 머리 맞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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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 작성일 | 2016.06.09 | 조회수 | 3056 |
| 언론사 | |||
|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9/0200000000AKR20160519044800004.HTML?input=1195m | ||
서울시는 21일 오후 2시 남산 문학의 집에서 '2016 서울시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실외 금연구역에서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자 흡연구역 가이드라인을 논의하는 자리다. 시는 담배회사, 담배산업과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로 참석자를 구성했으며, '이해 상충공개 서약서'를 쓰고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성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박사가 '담배규제정책의 의미와 금연구역 지정의 의의', 서동철 이화여대 교수가 '국내외 금연구역 및 흡연구역 운영사례 소개'를 주제로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사무실 밀집지역, 쇼핑·관광 명소, 대규모 환승센터 등 3가지 시나리오에 따른 조별 토론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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