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저소득층 고도비만 수술치료, 건강보험 적용 필요”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저소득층 고도비만 수술치료, 건강보험 적용 필요”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5.09.22 조회수 1478
언론사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71136432&code=900303

 

저소득층에 대한 고도비만 수술치료시 건강보험이 적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이 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6년간 평균소득 이하 계층의 비만(BMI 25 이상)유병률이 소득수준이 높은 계층보다 높았다. 또 고도비만(BMI 30 이상)유병률 역시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 의원은 고도비만이 저소득층에서 많이 나타남에 따라 가난과 질병의 악순환을 막고 비만정책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선 저소득층의 고도비만 치료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정림 의원은 “저소득층의 건강권 보장과 빈곤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 적응이 되는 고도비만 수술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보건복지부에 역설해왔다"며 "이에 복지부는 전문가 그룹이 함께 참여해 수술 적응증 및 안전관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한의학정책연구원, ‘한의사를 위한 체계적 문헌고찰 교육강좌’ 개최
다음글 보건의료연구원, 근거기반 보건의료 연구방법론 교육과정 운영

페이지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