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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복지위, 7일 식약처 시작으로 국감 돌입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복지위, 7일 식약처 시작으로 국감 돌입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4.10.30 조회수 3267
언론사
링크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4100100042
복지위, 7일 식약처 시작으로 국감 돌입
국정감사계획서 변경의 건 및 증인출석 요구안 의결
 

국회가 정상화되면서 보건복지위원회도 7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시작으로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복지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4년도 국정감사계획서 변경의 건’과 ‘2014년도 국정감사 증인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2014년도 국정감사의 첫 시작은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포함)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 맡게 됐다.

이어 한글날 연휴가 끝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 감사가 세종청사에서 진행되며,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감사가 국회에서 실시된다.

 

또 20일에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대상으로 감사가 이뤄진다.

 

21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구보건복지협회의 감사가 오전에 진행되며, 오후에는 국립암센터, 국립재활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정신병원(서울·나주·부곡·춘천·공주병원), 국립결핵병원(마산·목포병원), 대한결핵협회 등의 감사가 실시된다.

 

23일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한적십자사,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되며, 27일 종합감사를 마지막으로 2014년도 국정감사 일정이 마무리된다.

 

피감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국희귀의약품센터 ▲식품안전정보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은 서면감사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국감 첫날 감사기관으로 선정된 식약처의 볼멘 소리도 있었다.

 

전체회의에 참석한 식약처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잡힌 국감 일정인 데다 식약처가 가장 먼저 피감기관으로 선정돼 당황스럽다”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감사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인채택과 관련해서는 기관증인 260여명은 확정했지만, 일반증인과 참고인의 경우 여야의 합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간사 합의 뒤 다음 회의에서 의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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