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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공기관장 연봉 1억3711만원‥중재원 1.7억 최다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공공기관장 연봉 1억3711만원‥중재원 1.7억 최다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5.06.01 조회수 1919
언론사
링크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6652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지난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의 기관들 중 연봉을 가장 많이 받은 기관장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이었다.

메디파나뉴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개된 공공기관들의 '2014년 결산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7개 기관장의 평균 연봉은 1억3711만원, 직원들의 연봉은 5763만원으로 드러났다. 신입사원의 초임연봉은 3000만원대.
이중 가장 높은 연봉을 차지한 기관장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 1억7773만1000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각 기관장들의 연봉은 1인당 평균보수액과 복리후생비, 성과급 등이 포함된 것이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1억6424만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1억4974만9000원을 받아 순위를 이어갔다.
아울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은 1억2810만3000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각각 1억2076만원을 받았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은 9842만9000원으로 기관장들 중에선 가장 낮은 연봉을 차지했다.
반대로 직원 연봉에 있어서는 조금씩 순위가 차이가 났다. 직원들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곳은 보건사회연구원으로 6777만원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의료중재원 5968만4000원, 건보공단 5870만6000원, 보건산업진흥원 5805만3000원 순이었다.
이와 함께 심평원이 5685만7000원, 보건의료연구원이 5266만원, 안전관리원이 4968만1000원을 받았다.
신입사원 초임 연봉에 있어서는 보건산업진흥원이 430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보건사회연구원이 3218만5000원, 심평원이 2909만6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보건의료연구원이 2875만원, 안전관리원이 2684만7000원, 건보공단이 20605만5000원, 의료중재원이 2404만6000원을 받았다고 공시됐다. 이중 건보공단과 심평원은 지난해 신입사원을 각각 535명, 289명 고용했다.
이들 공공기관 직원들의 평균 근무연수는 11.4년이었다. 특히 건보공단이 19.42년으로 가장 오래 일하는 직장으로 나타났고, 이는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은 보의연이 평균 2.76년이라 명시되면서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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