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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스피린 뇌경색 위험 증가, 약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아스피린 뇌경색 위험 증가, 약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5.04.07 조회수 2365
언론사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02/2015040201018.html

아스피린 뇌경색 위험 증가, 약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아스피린 뇌경색 위험 증가 소식이 인터넷에 화제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병주 교수팀이 "당뇨병 환자가 심혈관질환 예방 목적으로 소량의 아스피린을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뇌경색 위험이 1.7배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박 교수팀이 2006∼2007년 당뇨병 진단을 받은 40∼99세 환자 26만1065명을 '저용량(75~162㎎) 아스피린 복용군(1만5849명)'과 '비(非) 복용군'으로 나눠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한 당뇨병 환자의 뇌경색 위험도는 아스피린 비복용군의 1.7배에 달하는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1년 이상 먹을 경우엔 위험도가 1.9배로 높아졌다.

 

앞서 박 교수팀은 지난 2012년에도 저용량 아스피린을 처방받은 당뇨병 환자들의 심혈관계질환 발생 위험이 40%가량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아스피린 뇌경색 위험 증가에 네티즌들은 "아스피린 뇌경색 위험 증가, 더 위험하구나" "아스피린 뇌경색 위험 증가,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 "아스피린 뇌경색 위험 증가, 약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닌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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