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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0차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 코엑스에서 17일부터 3일간 개최 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제10차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 코엑스에서 17일부터 3일간 개최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3.06.19 조회수 9288
언론사
링크 http://www.k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9

제10차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보건복지부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호주, 미국 등 47개 회원국에서 국내·외 보건의료기관·기업체·학계의 대표 1000명 이상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이 의료기술평가에 있어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자리가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주제별로 의료기술 평가의 과학적 근거창출, 의료기술에 대한 환자·기업·정부의 가치관, 각국의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토의로 진행되며, 33개 패널토의와 34개 세션으로 구성된 구두발표가 예정돼 있다. 아울러 307개의 학술 포스터가 게재돼 의료기술평가 관련 국내·외 다양한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선진국의 최신 의료기술평가를 공유하고 또 새로운 의료기술 발전분야를 파악하므로써 우리나라의 신의료기술평가제도가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로 있다. 아울러 향후 한국의 우수 의료기술과 의료기기, 제약에 대한 해외진출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고 외국의 의료기술재평가 제도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서울대회는 저개발 회원국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WHO WPRO)에 1만달러를 지원하고, 대회 본부학술기구(SPPC)에서 지정한 저개발국 참가자에게 1만5000달러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복지부는 우리나라가 전세계 공통관심사인 인류건강과 보건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국제협력과 인도주의 실현에 앞장섬으로써 보건의료분야의 국제적 신뢰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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