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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료기술평가, EBM 글로벌리더십 확보'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의료기술평가, EBM 글로벌리더십 확보'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3.11.28 조회수 7289
언론사
링크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438169

'의료기술평가, EBM 글로벌리더십 확보'
보건의료 공공데이터 활용-환자안전분야 선제적 정책지원 연구

임태환 NECA원장 사업추진계획 밝혀
 

 "한국의 의료기술평가를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해 근거중심의학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토록 하는 한편, 환자안전분야의 선제적 정책지원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임태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지난 27일 보건복지부 출입기자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

은 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의 향후 사업 추진방향을 밝혔다.
 
 그는 "국민에게 최적의,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근거를 만드는 연구기관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건강증진과 의료산업발전이라는 서로 다른 정책목표를 균형 있게 추구해야 하는 의료기술평가제도의 미션 아래, 의료기술평가분야에서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공적연구를 수행하는 책임을 맡게 돼 큰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또 "올해 6월 NECA에서 주관한 전세계 50여개 국가에서 참가한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 공동학술위원장으로서 해외석학들과 교류하면서 한국의 HTA(의료기술평가)  역사는 비록 짧지만 우리 제도의 우수성과 이러한 견고한 평가관문을 거친 의료기술이국제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의약품·의료기기·의료기술의 임상적·경제적 효과 등에 관한 과학적 근거를 분석, 제공해 국민건강 향상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NECA의 역할과 대표적인 성과를 설명했다.
 
 임 원장은 아울러 향후 NECA의 연구사업 방향으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보건의료 근거도출 및 기반연구 △보건의료 정책결정을 위한 근거연구 △보건의료 근거제공 및 확산 등 세 가지로 제시하고, △국가 및 공공기관의 자료를 활용한 공익적 연구 주도 △한국의 HTA와 근거중심의학(EBM) 글로벌 리더십 확보 △환자안전 분야 선제적 정책지원 연구기능 강화 등 구체적 사업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밖에 국내외 유관기관들과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리더로서 국내 상황에 최적화된 근거기반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며, 미래 지속가능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의료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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