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 암센터 80.5점>보의연 79.9점>국시원 72.6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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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3.10.16 | 조회수 | 7704 |
언론사 | |||
링크 |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101600018 | ||
보건복지부 산하 10개 기관(기타공공기관)에 대한 평가점수가 공개됐다. 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16일 복지부로부터 이같은 자료를 제출받아 공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된 '기타공공기관 경영성과 평가'에서 평가대상 기관 10곳의 평균은 76.0점이었다.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평가대상 기관 중 가장 높은 85.6점을 받았고, 이어 ▲국립암센터 80.5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79.9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79.5점 ▲장애인개발원 78.5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76.7점 등의 순이었다. 반면 한국보육진흥원의 경우 62.7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69.3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72.5점, 한국건강증진재단 74.4점 등이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업무효율 및 재무·예산 등 계량평가 부문과 사업수행, 고객만족활동, 성과관리 등 비계량평가 부문으로 나뉘어 측정됐으며, 계량평가 부문(87.2점)에 비해 비계량평가 부문(65.0점)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기본적인 예산․행정업무 이외에 주요사업 수행이나 성과관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기타공공기관은 복지부 산하 기관인 만큼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복지부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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