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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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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 신의료기술평가 인정률 75%…올해만 36건 인정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3.11.04 조회수 7666
언론사
링크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102800033
신의료기술평가 인정률 75%…올해만 36건 인정
보의연, 신의료기술평가 현황 공개…"안정화 단계 진입"


신의료기술평가제도가 도입된 이래 총 430건의 신의료기술이 인정됐다.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신청한 신의료기술 609건 중 평가가 완료된 건은 574건이며, 이 가운데 75%에 해당하는 430건이 신의료기술로 인정을 받았다. 올해만 36건이다.

2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신의료기술 평가 신청건수는 총 1,32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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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중인 60건을 제외하고 657건은 안전성·유효성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기존기술, 신청취하 등의 이유에서다.

평가대상으로 결정된 609건 중 35건은 현재 평가가 진행이며 완료된 총 574건 중 신의료기술로 평가된 430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연구단계 등에 있다.

올해는 9월말 기준으로 총 203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이중 59건은 심의중이며 73건은 대상서 제외됐고, 71건만 평가가 진행된다. 이미 평가가 완료된 기술은 41건으로 신의료기술이 36건, 연구단계가 4건, 기타 1건이다.

신의료기술평가를 질병별로 세분화하면 신생물의 평가가 80여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순환기계통의 질환, 소화기,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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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의연은 신의료기술평가가 지난 2010년부터 정착기를 맞으면서 안정화 단계에 있다고 평가했다.

평가 신청률의 증감 추이를 분석한 결과, 큰 폭으로 증가하던 신청률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소폭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이민 팀장은 “2011년에는 전년대비 평가 신청률이 43.7%까지 증가했으나 이후 증가율이 22.7%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초기 신청이 급증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화돼 평균 25%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말까지 271건의 접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전년도 238건에 비해 신청률이 26.7% 정도 늘어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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