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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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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보도 ] 고도비만 안전한 해결책 위밴드수술 | |||
|---|---|---|---|
| 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 작성일 | 2014.01.20 | 조회수 | 6653 |
| 언론사 | |||
| 링크 |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1401/h2014011609291684500.htm | ||
보통 체질량지수 35 이상을 고도비만으로 정의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도비만의 경우 수술치료가 비수술치료에 비해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다.
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은 “고도비만의 경우 생활습관 교정, 약물요법과 같은 방법으로는 장기적인 체중감량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며 “전 세계 모든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입을 모아 고도비만에서는 외과적 수술이 그 해결책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도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외과적 수술 중 위밴드수술은 30여년 이상 꾸준히 시행되어 오면서 수많은 고도비만 환자들의 체중감량은 물론 당뇨, 고혈압, 지방간, 관절염, 수면무호흡증, 불임 등과 같은 비만관련 합병증까지 개선시키면서 단순 비만수술이 아닌 비만대사수술로 불리고 있다.
위밴드수술은 식도 아래쪽 위 최상부에 의료용 밴드를 장착하는 방법으로 복강경을 이용해 수술이 진행되므로 수술 후 통증이 비교적 적고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밴드를 장착한 후에는 밴드조절 관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감량속도에 따라 꾸준히 체지방 위주의 감량을 하게 된다. 게다가 관리과정 중 형성된 올바른 식습관으로 감량된 체중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지난해 S루프 위밴드수술 특허를 받은 박윤찬 원장은 “세계적인 위밴드수술 논문에 따르면, 복강경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외과 의사가 집도한 경우, 이 수술로 인한 사망률은 0.1%도 안 될 정도로 극소수이며 맹장수술보다도 안전하다”며 “안전한 밴드생활을 하면서 건강하고 날씬한 감량과 유지를 하고 싶다면 우선 수술 전 위밴드수술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전한 방법으로 수술을 받고 수술 후 자신에게 맞는 맞춤 밴드조절관리를 제대로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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