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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건의료연구원, 윤리경영 원년 선포 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보건의료연구원, 윤리경영 원년 선포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3.04.15 조회수 9007
언론사
링크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319867

'헌혈 캠페인' 사랑 생명나눔 실천

올해로 출범 4주년을 맞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선희, 이하 보건연)이 2013년을 윤리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

▲ 헌혈 캠페인' 사랑 생명나눔 실천
<이선희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보건연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보령빌딩 인근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겨울철을 지나 새 봄을 맞아 헌혈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출범4주년을 맞아 2013년을 윤리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한 이선희 원장은 "일상 속에서 생명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임직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눔의 온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보건연에는 각 부서 사회공헌활동 및 클린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윤리리더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가두캠페인에 나서 50여명(실제 헌혈증서 기부자 30여명)의 헌혈동참을 이끌어냈다.


보건연 윤리경영추진단의 황진섭 책임연구원은 "4월 때아니게 눈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헌혈을 통해 마음이 훈훈해질 수 있었다"며, "헌혈 참가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백혈병 환아에게 향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연 소속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의 특성을 살려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을 비롯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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