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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 개최 “亞의 의료기술평가 주도”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 개최 “亞의 의료기술평가 주도”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3.05.02 조회수 9122
언론사
링크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304300100316310018108&cDateYear=2013&cDateMonth=04&cDateDay=30

의료기술평가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갖고 있는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HTAi)가 오는 6월 15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HTAi는 매년 대륙을 순환해 개최되는 의료기술평가 정보교류 및 국제협력의 장으로서, 아시아에는 우리나라가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유치했다.
지난달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3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 조직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하는 금번 HTAi 서울대회는 '증거, 가치 그리고 의사결정:과학 또는 예술?(Evidence, Value and Decision making: Science or Art)'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월 15일부터 16일에는 각국 의료기술평가 현황과 정책활용 사례 및 평가방법론 등 15개의 주제를 다루는 사전 워크숍이 진행된다.
1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대회의 기조강연을 맡은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의 실질적 창시자 마이클 로린스는 그간 의료기술평가의 정책적 활용을 돌아보고 향후 의료기술평가의 나아갈 길과 비전을 제시한다. 개회식 이후 3일동안 각국의 의료기술평가의 근거창출 및 근거합성 관련 이슈, 사회·문화적 배경과 다양한 의료기술의 가치, 복합적 의사결정과정 등에 대한 본 대회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패널세션에서는 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산업계가 참여한 의료기기 인허가와 의료기술평가의 효율화 방안 토론을 포함해 의료기술평가의 성장전망, 근거기반 의료기술평가에 입각한 급여결정의 세계적 추이, 대체의학 분야에서 의료기술평가의 중요성 등 33개 주제가 논의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2013 HTAi 조직위원회 엄영진 위원장은 "국제무대에서 우리 의료기술평가제도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우수 의료기술의 해외진출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서울대회의 의의를 밝혔다.

주관기관인 보건의료연구원 측은 "아직 의료기술평가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우리의 우수한 신의료기술평가 시스템과 사례를 벤치마킹해 의료기술평가 제도를 조기에 구축할 예정이다"면서 "이번 서울대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의료기술평가의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아시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학술대회의 조기등록은 5월 6일까지로, 조기등록 이후에는 할인 혜택이 없어진다. 세부사항은 2013 국제의료기술평가학회 조직위원회 웹사이트(www.htai2013.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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