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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NECA, 로봇수술 명암·비전 해부한다' 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NECA, 로봇수술 명암·비전 해부한다'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4.04.15 조회수 5539
언론사
링크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14050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이 한국보건행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신촌 연세대의대 1층 대강당에서 로봇수술에 관한 원탁회의를 연다.
 

 이번 원탁회의는 '로봇수술의 명암과 비전'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8일 NECA(원장 임태환)에 따르면 이번 정책토론회는 로봇수술을 단순히 높은 진료비를 받을 수 있는 첨단의료기술로만 취급할 수 없다는 것이 핵심 쟁점이며, 우리나라 의료산업 발전을 견인할 가치가 있는 기술인지 아니면 단순한 첨단기술로 그칠 것인지를 예측하고 정책방향을 결정해야 할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NECA는 지난해 수행한 로봇수술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국내외 연구근거를 공유하고, 로봇수술이 가지는 가치와 도전은 무엇인지에 대해 의료계, 환자단체, 산업계, 정책결정자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이선희 NECA 선임연구위원(현재까지의 로봇수술에 대한 과학적 근거), 한상욱 아주대의대 교수(위암 분야에서 로봇수술의 비용효율성), 나군호 연세대의대 교수(로봇수술의 현재와 미래)가 나선다.
 

 지정토론자는 권동수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류근원 대한위암학회 이사, 박순만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센터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이영구 대한비뇨기과학회 의료정책사업단장 보험이사, 정영기 보건복지부 중증질환팀장,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NECA(02-2174-2726)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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