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 고도비만, 수술이 두렵다? 정말 무서운 것은 합병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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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작성일 | 2013.07.12 | 조회수 | 9271 |
언론사 | |||
링크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7120100107690008041&servicedate=20130712 | ||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불쾌지수 역시 높아가고 있다. 이런 여름철이 일반인들에 비해 더욱 힘든 이들이 있으니 바로 고도비만으로 고생하는 이들이다. 고도비만환자들은 평소에도 건강상에 위험요소가 많지만 여름철엔 특히 평균체중인 이들에 비해 더위도 더 많이 타고 심한 경우 탈수 증상을 경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전에 비해 고도비만을 질환으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많이 정착되고 있지만 아직도 수술에 대해서는 거부감이나 막연한 두려움으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고도비만을 탈출하려고 시도하지만 고도비만은 일반비만과는 달리 식욕억제호르몬의 이상으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폭식을 하는 경우가 잦고 지방세포의 크기 또한 비정상적으로 커져 있기 때문에 운동 및 식이요법만으로는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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