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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총 430건 인정'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언론보도 ]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총 430건 인정'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3.10.28 조회수 7791
언론사
링크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415918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총 430건 인정'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 11월부터 시범운영
NECA, '제3회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발표회" 개최
 

 지난 2007년 신의료기술평가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1326건이 신청된 가운데 안전성·유효성 평가대상이 아닌 건을 제외한 총 609건이 최종 평가 완료됐고, 이중 430건이 안전성·유효성이 인정돼 신의료기술로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C1홀)에서 '제3회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발표회' 및 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동으로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 시범운영 제도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제도 운영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발표회에서는 금년도 신의료기술평가 현황 및 최근 안전성·유효성이 인정돼 신의료기술로 고시된 △IDH1, IDH2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조영 증강 초음파검사에 대한 평가과정 및 결과에 대해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또한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NECA가 주관한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의 시범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는 신 의료기술이 임상현장에 도입되기 위해 △의료기기 품목 허가(식약처) △해당 기기를 사용하는 의료기술에 대한 신의료기술평가(NECA) △요양급여 결정(심평원)의 순차적·분절적 단계를 거쳤던 일련의 절차를 관계기관이 협업해 동시에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 11월초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의료기술의 임상현장 도입 지연과 이를 생산하는 의료기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NECA가 지난 2011년부터 기획해왔던 것으로, 올 7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협업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최근 정부 3.0 정책기조와 맞물려 보건복지부, 식약처 및 심평원과 NECA가 실무협의체를 가동해 실행모델을 구축해왔다. 
 
 주관기관인 임태환 NECA 원장은 "관계기관들이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하고 효과 있는 신의료기술의 임상현장 도입이 빨라진다면 환자 진료선택권 확대, 관련 산업 발전 및 의료계 신뢰 확보 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제도설명회에는 복지부, 식약처, 심평원, 대한의학회 및 의료기기산업협회 관계자가 패널토의에 참여해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 시범운영 방침과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간 업무협력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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