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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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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보도 ] 농촌의 개발, 노인의 자살에 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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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협력홍보팀 | ||
| 작성일 | 2013.05.28 | 조회수 | 8698 |
| 언론사 | |||
| 링크 | http://www.kfm.co.kr/news/view.asp?newsNo=133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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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급격한 지역개발이 지역 노인의 자살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만 65세 이상 노인 자살자를 조사한 결과 지역개발과 자연재해 등이 노인 자살률에 영향을 미친다고분석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동안 시도별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를 살펴보면 충청남도가 5백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충남과 강원 지역의 노인 자살률이 높은 이유는 2000년대부터 급격히 진행된 지역개발이 해당 지역사회에서 기반을 잡고 살아온 노인의 경제활동상태에 타격을 줬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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