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4차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 성료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보도자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4차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 성료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7.09.11 조회수 1192
언론사
링크
파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4차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 성료
임상 연구자, 업계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총 100여 명 참석
공익적 임상연구에 대한 지식 공유와 토론으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9월 8일(금) 경상대학교병원에서「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전국 임상 연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공익적 임상연구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연구자들을 포함한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 총 100여 명과 공동 주최한 경상대학교병원의 신희석 원장, 이상일 의생명연구원장과 전북대학교병원 박성광 의생명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강연회 1부는 NECA 부서장 및 연구원들로부터 NECA 사업 및 역할 소개와 국가 보건의료성과평가에 대한 연구 사례들로 구성됐다.

 

 ○ 김희선 부연구위원은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 발표를 통해 지역사회의 시범사업 평가 사례를 살펴보고, 실시간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네트워크 시스템과 국가적 근거기반 정책 평가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 또 재가노인 서비스에서 ICT 활용 방안을 발표한 홍석원 연구위원은 ICT 보건의료 서비스의 시범사업 모형을 소개하고, 최지은 연구위원은 합병증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는 한국형 수술 질 향상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 2부에서는 빅데이터의 활용 및 지역 보건사업과 임상연구에 대한 학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 충북대학교 강길원 교수와 경상대학교 김록범 교수는 행정기관별 제공되는 빅데이트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빅데이터 및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한 연구 수행 사례를 소개했다.

 

 ○ 마지막으로 경상대학교병원 박기수 교수는 지역 보건사업의 발전을 위해 국립대학병원과의 연계성을 강조하면서, 지역 기반의 데이터 관리와 코호트 연구, 공익 기반의 병원 임상 연구 등이 필요하다고 설파했다.

 

□ 이영성 원장은 “이번 행사는 임상 연구자 및 업계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익적 임상연구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간 뜻깊은 시간 이었다”면서 “NECA는 추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NECA는 충청, 경북, 서울, 경남에 이어 전라도에서 제5회「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장소는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보건의료연구원, 보건복지부 경영평가 3년 연속 A등급 달성
다음글 '17년 8차「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개정

페이지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