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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2019년 HTAsiaLink 연례회의 유치 의 작성자, 작성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 보도자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2019년 HTAsiaLink 연례회의 유치
작성자 정책협력홍보팀
작성일 2017.04.26 조회수 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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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2019년 HTAsiaLink 연례회의 유치

 

호주,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9개 국가

의료기술평가 기관 간 학술적, 정책적 교류의 장 열릴 것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기술평가기관 국제 협력체인 HTAsiaLink*의 2019년 연례회의를 유치하였다.


* HTAsiaLink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HTA 기관의 협력체로 HTA 정보와 연구경험을 공유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0년 설립됨.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폴, 호주 등 19개국 3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음.

 

○ 정책협력홍보팀 박주연 팀장은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 6회 HTAsiaLink 연례회의 및 이사회에 참석하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2019년 제 8회 연례회의 유치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후 이사회에서 2019년 한국 개최를 최종 의결하였다.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HTAsiaLink 설립 회원으로서 사무국으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연례회의 유치를 통해 2018년까지 HTAsiaLink 부회장국을 맡게 되었다. 2018년 태국에서 개최될 제 7회 연례회의에서 회장국 자리를 넘겨받아 본격적으로 2019년 연례회의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 HTAsiaLink 연례회의는 기존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매년 2-300명의 의료기술평가 전문가들이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료기술평가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 제 6회 HTAsiaLink 연례회의는 ‘보편적 의료보장 실현을 위한 건강 보장 패키지 설계에서의 의료기술평가의 역할’을 주제로 베트남 보건부 산하 보건 전략 및 정책 연구소 (Health Strategy and Policy Institute, HSPI)에서 주최하였다.

 

○ 이번 연례회의의 주요 연제 세션은 건강보장 패키지의 설계, 적용, 평가에 있어서 각 영역별 의료기술평가의 역할에 대한 회원국들 간 경험을 공유하고, 이슈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박주연 팀장은 “NECA에서는 설립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의료기술평가의 저변을 확대하는 활동에 국제협력 역량을 집중해왔으며**, 이번 HTAsiaLink 유치도 기존의 기조가 이어진 것”이라며,

 

** 2010년 HTAsiaLink 설립 멤버로 참여하였으며, 2015년 APEC 고위관리회의 부속회의로 중·저개발국가 대상 의료기술평가제도 확산을 위한 국제워크숍을 진행하였음. 2016년에는 세계보건기구, 세계은행, 태국정부와 함께 보건의료분야 국제회의인 Prince Mahidol Award Conference(PMAC)를 공동개최함.

 

○ “2019년 연례회의 또한 각국의 의료기술평가 전문가들이 우리 지역의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학술적·정책적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이영성 원장은 “HTAsiaLink 연례회의는 NECA가 개원 10주년을 맞는 2019년에 기관의 국제적인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NECA가 인구고령화 및 국민의료비 증가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주변국들과 함께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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